코로나19 신규확진자 384명 중 수도권 확진자 수는 여전히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3월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0명·해외유입 사례는 14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2141명(해외유입 755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7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6140건(확진자 6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6875건, 신규 확진자는 38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9명으로 총 9만4124명(92.15%)이 격리해제돼, 현재 62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26명(치명률 1.6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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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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