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추신수를 2021년 시즌부터는 한국 KBO리그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신세계그룹은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 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그룹과 입단 계약을 체결한 추신수 선수. 신세
배우 김태리가 한국의 첫 SF 블록버스터 ‘승리호’로 또 한차례 도전했다. 그가 연기한 장선장은 거칠고 날 것 같은 느낌의, 좀처럼 볼 수 없던 여성 캐릭터다.김태리는 15일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통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승리호’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조성희 감
최경주(51)가 골프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최경주는 16일 용품 후원사인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언택트 미디어데이에서 “골프는 정직한 운동이다. 하지만 과정 속에서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골프와 인생 모두 실수를 안해야 성공한다. 하지만 그동안의 실수가 나를 성공
코로나19로 영화나 드라마 촬영조차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넷플릭스행을 택한 ’승리호’로서는 확실히 기쁜 소식이다. 그러면서도 송중기는 “해외 반응을 체감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다”고 털어놨다. 유일하게 해외 스태프들에게 오는 문자가 반가운 증거라고도 했다.“사실
애니카 소렌스탐(51·스웨덴)이 1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출전한다.LPGA 투어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이저 챔피언이자 LPGA 명예의 전당 멤버 애니카 소렌스탐이 25일 게인브릿지 L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50년 전 오늘은 인류가 처음으로 달 표면 위에서 골프를 친 날이다. 1971년 2월 6일, 아폴로 14호의 선장 셰퍼드는 암석 채취 임무를 마친 뒤 자신을 촬영하던 카메라 앞으로 뒤뚱뒤뚱 걸어 나왔다. 한 손에는 골프채, 다른 한 손에는 골프공을 든 채로, 셰퍼드는
래퍼 이영지가 자체 제작한 휴대폰 케이스의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며 사회공헌에 동참했다.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래퍼 이영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기 위해 제작한 ‘나가지마 폰케이스’ 판매 수익 1억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래퍼 이영지. 대한적십자사 제공
유명 배우 앤서니 홉킨스(83)가 미국 캘리포이나주 LA 할리우드 차병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SNS에 올린 소감이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앤서니 홉킨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페이스북에 부인이 촬영한 백신접종 모습 영상과 함께 LA 할리우
프로골퍼 최나연(34)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미 넘치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최나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프로필 끝나자마자 일반식 먹기 시작해서 다시 살이 엄청 쪘지만… 그래도 추억이잖아요. 비거리는 확실히 좀 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몸매가 드러나는
미국 출신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이 코로나19 확진 뒤 치료 중 숨졌다. 향년 87세.22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래리 킹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세다르 시나이 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래리 킹.
임성재가 단독1위로 도약, PGA 통산 2승을 쌓을 기회를 엮었다.임성재(23·CJ대한통운)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
경영참여형사모집합투자기구(PEF) 큐캐피탈파트너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고 18일 밝혔다.큐캐피탈파트너스 소유의 경기도 광주 소재 큐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황희연 큐캐피탈파트너스 대표와 선수 및 후원사 대표들이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뮤직팜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
씬스틸러(Scene Stealer), 영화·드라마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이나 독특한 개성으로 주연 못지않게 주목 받은 조연배우를 의미하는 말이다. 연예계에서는 그동안 무명에 가까웠던 조연 배우들이 ‘인생작’을 만나 한 단계 도약하는 사례를 적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최근
배드민턴 남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일본의 모모타 겐토(2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3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배드민턴협회는 모모타가 3일 오전 나리타 공항에서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모모타 겐토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