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및 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이 세계최초의 고체형 UVB 레이저인 팔라스를 활용한 백반증 치료효과와 임상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글로벌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 시간으로 17일 오전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백반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부산백병원 피부과 설정은 교수와 진단검사의학과 유은경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1차 개인기초연구’의 ‘생애 첫 연구’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됐다.설정은 교수와 유은경 교수는 각각 연구과제 “미토콘드리아 기능 개선에 기반한 만성 피부질환 치료제 개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된 사례가 총 3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배경택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반장은 20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백신 접종 후 확진 사례
일본 미야기 현 앞바다에서 또 다시 강진이 발생했다.20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9분께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38.40도, 동경 141.70도, 진원의 깊이는 60㎞로, 후쿠시마현과 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대한항공과 한진칼에서 급여로 총 30억9800만원을 받았다. 2019년보다 40% 증가한 금액이다.19일 한진그룹 계열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해 대한항공과 한진칼에서 급여로 각각 17억3200만원과 13억6600만원을 수령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만 300명이 넘는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했다.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5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4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2명이
제주항공, 에어서울, 플라이강원의 고객정보가 광범위하게 유출됐다.앞서 항공사들은 암호화된 카드번호와 이름이 유출됐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이 외에 여권 관련 정보와 휴대폰번호, 생년월일, 성별, 국적, 영문이름 등이 유출 범위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20일 업계에 따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에서 충수가 터져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20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 저녁 서울구치소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충수돌기염 수술(일명 맹장수술)을 받았다.▲ 박근혜 전 대
아쿠쉬네트컴퍼니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KPGA 코리안투어 '투어 서포터' 협약을 체결했다.17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아쿠쉬네트컴퍼니 윤윤수 회장, 최인용 대표이사, KPGA 구자철 회장, 한국프로골프투어(KG
프로골퍼 조영란(34)이 새로운 후원사 모자를 쓴다.조영란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까까조 사무실에서 이경재 대표의 부동산 분양 혜택 정보 앱 브랜드 까까조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경재 까까조 대표(왼쪽)와 조영란 프로. 까까조 제공그는 지난 2007년 K
마이리얼트립이 내 5성급 호텔을 단독 최저가로 제공하는 ‘이리얼호캉스‘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가 전 세계 5번째로 지난 해 우리나라에 오픈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이하 몬드리안 호텔)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1차 접종 기준 60%에 달하는 이스라엘의 감염 관련 지표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현지 시간)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이스라엘 보건부를 인용해 전날 신규 확진자 수가
피부과 화장품 브랜드인 에이프릴 27(April 27)이 여자프로골프단을 만든데 이어 스크린골프단을 창단했다.에이프릴 27을 제조·유통하는 서니사이드업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김채원, 송남경, 고나성(이상 27), 이순호(25), 한지민(23), 한국프
제주도에서도 벤츠 지바겐(G63 AMG) 렌트를 할 수 있게 됐다.제주 렌터카 직영 사이트 제주로렌트카는 제주도 렌터카 업체 중에서 최초로 지바겐 모델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렌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주로렌트카 관계자는 “지바겐은 원래 군용으로 나왔다가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며 자정까지 술자리를 가지다 경찰 단속에 적발된 업소가 무허가 유흥주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영업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