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7000명을 밑돌았다. 또, 위중증 환자는 1083명, 사망자는 109명으로 역대 최다 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6856명, 사망자는 109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83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8만9978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2720명, 부산 433명, 대구 168명, 인천 422명, 광주 66명, 대전 133명, 울산 44명, 세종 19명, 경기 1949명, 강원 120명, 충북 85명, 충남 183명, 전북 149명, 전남 69명, 경북 135명, 경남 201명, 제주 17명이다. 수도권 5091명, 비수도권 1828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083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109명 늘어 5015명으로 확인됐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8명이 추가 확인돼 82명, 국내감염 환자는 4명이 추가 확인돼 164명으로 총 24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757명으로 총 4379만9357명이며, 이 중 3만8216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221만921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가 접종은 59만569명이 접종을 마쳐 총 1370만954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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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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