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환자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32만7490명 사망자는 20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13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53만9650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6만6859명, 부산 3만1578명, 대구 1만1601명, 인천 2만1975명, 광주 6300명, 대전 7884명, 울산 8789명, 세종 19449명, 경기 8만8144명, 강원 8172명, 충북 8765명, 충남 1만666명, 전북 1만75명, 전남 8470명, 경북 1만1964명, 경남 1만9412명, 제주 4923명이다. 수도권 17만6978명, 비수도권 15만57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113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206명 늘어 9646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29만4673명이며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7만1434명, 비수도권 15만1470명으로 총 32만290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1065명으로 총 4488만8313명이며, 이 중 1226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440만752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7846명이 접종을 마쳐 총 3191만9282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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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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