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첫 40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40만624명 사망자는 164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244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62만9275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8만1395명, 부산 3만9438명, 대구 1만6756명, 인천 2만8464명, 광주 1만426명, 대전 8813명, 울산 1만364명, 세종 2032명, 경기 9만4809명, 강원 9653명, 충북 1만3755명, 충남 1만3702명, 전북 1만5397명, 전남 9314명, 경북 1만6782명, 경남 2만2898명, 제주 7682명이다. 수도권 20만4668명, 비수도권 19만6073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244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164명 늘어 1만1052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77만6141명이며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2만3456명, 비수도권 20만9026명으로 총 43만248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2454명으로 총 4491만4731명이며, 이 중 3302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444만372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3만1919명이 접종을 마쳐 총 3218만539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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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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