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62만1328명…위중증 1159명·사망 429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62만1266명 사망자는 429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59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25만592명이다.


▲ 뉴스핌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12만8375명, 부산 4만2435명, 대구 2만4468명, 인천 3만2965명, 광주 1만6948명, 대전 1만2481명, 울산 1만4768명, 세종 5234명, 경기 18만1994명, 강원 1만5449명, 충북 1만7780명, 충남 2만2989명, 전북 1만8611명, 전남 1만 8958명, 경북 1만9167명, 경남 4만4539명, 제주 4144명이다. 수도권 34만3334명, 비수도권 27만7994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159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429명 늘어 1만1481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92만5759명이며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28만7885명, 비수도권 22만5921명으로 총 51만380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2209명으로 총 4491만7475명이며, 이 중 2424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444만671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3만1404명이 접종을 마쳐 총 3221만753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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