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가 의료진들을 위한 노래를 공개한다. 코로나19 사태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한 노래다.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는 송하예가 26일 오후 특별편성으로 방송되는 KBS1 ‘하얀 영웅’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얀 영웅’은 KBS와 KBS미디어가 공동주최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작된 다큐멘터리 시상식 프로그램이다.

이 자리에서 송하예는 비대면 콘서트를 열어 수상자는 물론, 의료진들을 노래로 위로할 예정이다.

이날 ‘하얀 영웅’에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직접 출연해 의료진과 국민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 이 밖에도 배우 박보검과 김영철, 김수찬 그리고 이달의 소녀 등도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