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6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45명이라 밝혔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7999명(해외유입 5692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500명대로 내려온 것 역시 지난달 8일(562명) 이후 처음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55명으로 총 4만9324명(71.53%)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757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9명이고,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00명(치명률 1.62%)이다.
<저작권자 ⓒ 한국건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희 기자
[email protected] -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