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36명…사흘째 3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속 300명대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발생자가 295명, 해외유입자가 41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질병관리청은 2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95명·해외유입 사례는 4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8844명(해외유입 6369명)이라고 밝혔다.


▲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장갑을 교체하고 있는 의료진.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95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2281건(확진자 3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1852건, 신규 확진자는 33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6명으로 총 6만8775명(87.23%)이 격리해제돼, 현재 863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4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35명(치명률 1.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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