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57명을 기록했다. 이 중 303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2월 1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9명·해외유입 사례는 2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4325명(해외유입 6747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63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4597건(확진자 8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5227건, 신규 확진자는 45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57명으로 총 7만4551명(88.41%)이 격리해제돼, 현재 824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6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34명(치명률 1.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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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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