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21명…이틀째 600명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하며 재확산의 우려를 낳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월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0명·해외유입 사례는 3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5567명(해외유입 6809명)이라고 밝혔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264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8475건(확진자 7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1122건, 신규 확진자는 62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6명으로 총 7만5896명(88.70%)이 격리해제돼, 현재 812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1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44명(치명률 1.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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