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15명…수도권 발생 323명

신규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수도권 발생은 32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2월 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5명·해외유입 사례는 10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9321명(해외유입 7024명)이라고 밝혔다.


▲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714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5496건(확진자 8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2645건, 신규 확진자는 41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53명으로 총 8만333명(89.83%)이 격리해제돼, 현재 73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2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95명(치명률 1.79%)이다.


한편 27일부터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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