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44명…과반수 수도권 발생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344명을 기록한 가운데 과반수는 수도권 발생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3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9명·해외유입 사례는 25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372명(해외유입 7088명)이라고 밝혔다.


▲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622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4775건(확진자 5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996건, 신규 확진자는 34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8명으로 총 8만1338명(90.00%)이 격리해제돼, 현재 742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06명(치명률 1.78%)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일 기준 총 2만 3086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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