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4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수도권 발생은 35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3월 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6명·해외유입 사례는 1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816명(해외유입 71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2명으로 총 8만1700명(89.96%)이 격리해제돼, 현재 750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9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12명(치명률 1.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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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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