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9일 저녁 현대홈쇼핑을 눈 여겨 보면 좋겠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9일 저녁 9시 35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상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3월 28일 현대홈쇼핑에서 9000실 완판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응답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방송이다. 객실 상품은 평수기(5/23~7/11, 8/16~8/23)와 성수기(712~8/15)로 구분해 선택 가능하고, 숙박 기간은 5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다.
이번 상품은 65㎡(약20평) 규모 객실에서의 숙박과 함께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8’에서의 조식은 물론 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키친’ 디너세트까지 기본 제공하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머물면서 진정한 원스탑 힐캉스(힐링+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제주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드림타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제주의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데스티네이션 여행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객실 이용 금액은 평수기 일요일~목요일 중 1박 38만원 금요일~토요일 중 1박 44만원, 성수기 일요일~목요일 중 1박 48만원 금요일~토요일 중 1박은 54만원이다. 생방송 중 구매고객을 위한 행운의 이벤트도 준비돼 추첨된 5명에게는 객실을 코너 스위트(130㎡, 7~80만원 상당)로 업그레이드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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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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