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코로나 확진…당, 비상사태 돌입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이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당 지도부가 비상 사태에 돌입했다.


19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즉시 직·간접 접촉자들의 코로나 검사를 지시하며 다음날인 20일 오전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뉴스핌

국민의힘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윤희석 대변인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국민의힘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필요한 검사와 역학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윤 대변인 확진 소식을 보고받은 즉시 직간접 접촉자 전원 코로나 검사를 지시했다”며 “김 위원장은 지금 바로 야간이라도 검사 가능한 기관을 문의해서 검사를 받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이미 수차례 언급했듯이 국회의원 및 당직자, 보좌진을 포함한 국회 관계자 전원 선별조사 실시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향후 대책 논의를 위해 내일 오후 2시 긴급 화상 비대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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