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67명…다시 400명대로 증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대로 증가했다. 전날 대비 136명 더 많은 수치다.

질병관리청은 2월 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3명·해외유입 사례는 34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9311명(해외유입 6403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531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8542건(확진자 7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3843건, 신규 확진자는 46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4명으로 총 6만9299명(87.37%)이 격리해제돼, 현재 85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0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41명(치명률 1.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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