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72명…수도권 발생 265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국내발생 326명 중 수도권에서만 265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2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6명·해외유입 사례는 46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896명(해외유입 6519명)이라고 밝혔다.

▲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앞 줄 지어 대기 중인 시민들의 모습.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362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685건(확진자 6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4307건, 신규 확진자는 37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0명으로 총 7만865명(87.60%)이 격리해제돼, 현재 85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90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71명(치명률 1.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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