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이틀째 300명 대를 유지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2월 1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4명·해외유입 사례는 2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3525명(해외유입 669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474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6143건(확진자 3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만892건, 신규 확진자는 32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32명으로 총 7만3559명(88.07%)이 격리해제돼, 현재 844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22명(치명률 1.82%)이다.
한편 15일부터는 수도권의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한 시간 더 연장돼 오후 10시까지 매장 내 음식 섭취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한국건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희 기자
[email protected] -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