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난 첫 날 코로나 19 신규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은 2월 1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3명·해외유입 사례는 2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3869명(해외유입 671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277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538건(확진자 5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3312건, 신규 확진자는 34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35명으로 총 7만3794명(87.99%)이 격리해제돼, 현재 85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27명(치명률 1.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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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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