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수도권 발생은 252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2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0명·해외유입 사례는 2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7681명(해외유입 694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35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5733건(확진자 4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9268건, 신규 확진자는 35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07명으로 총 7만8394명(89.41%)이 격리해제돼, 현재 771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8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73명(치명률 1.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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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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