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96명…수도권 발생 268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이 중 268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2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9명·해외유입 사례는 2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8516명(해외유입 6990명)이라고 밝혔다.


▲ 임시선별진료소의 모습.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22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53건(확진자 6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279건, 신규 확진자는 39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7명으로 총 7만9487명(89.90%)이 격리해제돼, 현재 74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81명(치명률 1.79%)이다.

한편, 26일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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