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2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7000명 모집에 4만107명이 지원해 경쟁률 5.7:1로 최종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은 본인 소득 월 255만원 이하이면서 부양의무자(부모 및 배우자)의 소득 연 1억 미만(세전
세종과 나주, 진천 등 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실시되던 에너지캐쉬백이 4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전체 참여 세대와 단지의 평균 절감률보다 높은 단지의 경우 절감량에 해당하는 구간별로 2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세대의 경우 절감량 1㎾h 당 30원의 캐쉬백을 지급
하반기부터 ‘아프면 쉬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또 국민연금 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저소득 지역가입자에 대한 국민연금보험료 지원도 신설된다.30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20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근로자가
비만 환자들이 약값 부담으로 치료를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1일 대한비만학회는 비만 환자들이 약값 부담 때문에 중도에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비만 치료제에 대한 보험 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픽사베이학회는 비만 치료를 하는 전국의 의사 774명
빗길 교통사고가 연간 1만4000여건 발생해 장마철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30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6만9062건이다. 연평균으로는 1만3800건이 넘는다.▲ 뉴스핌지난 5년 간 빗길 교통사고 1
내년 모든 업종에 똑같이 적용될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460원(5%) 오른 9620원으로 확정됐다.29일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한 결과 진통 끝에 ‘시급 9620원’으로 결정했다.▲ 뉴스핌올해 최저임금 91
내달 7월부터 공공요금인 가스요금과 전기요금이 동시에 인상된다. 전기요금은 올 3분기(7~9월) 연료비 조정단가가 5원 인상되면서 4인 가구의 월 부담이 약 1535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도 메가줄(MJ·가스사용 열량단위)당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에 '아프면 쉴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 도입을 권고했다.27일 인권위는 고용부 장관에게 모든 임금 근로자가 업무 외 상병에 대해서도 일정 기간 내 휴가 및 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라고 권했다.▲ 픽사베이정부는 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회복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제주지역 12개 해수욕장이 내달 1일부터 개장한다.24일 제주도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원간 도내 12개 해수욕장을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픽사베이앞서 도는 8일 ‘해수욕장협의회’를 통해 해수욕장 개
정부가 날로 심각해지는 인구위기에 대응해 범부처 TF를 구성, 4대 분야 8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24일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인구위기대응 TF’ 1차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 뉴스핌방 차관은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2만1124명으로 집계되면서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73개월째 역대 최저 수준을 이어오고 있다. 반면 사망자 수는 3만6697명을 나타내 4월 기준 역대 최고로 많았다.22일 통계청이 발표한 ‘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급 1만890원을 제시했다. 월 209시간 근무할 경우 227만6010원이다.최임위 노동자위원인 양대 노총은 21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
정체전선이 형성되면서 오늘밤 제주도에 장마가 시작되겠다. 중부지방에는 23일부터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겠다.20일 기상청은 정례브리핑에서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제주도에 장마가 시작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제주도에 내린 장맛비는 21일까지
서울 고등학교 급식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교육부가 전국의 열무김치 납품업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20일 류혜숙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기자단 간담회에서 “학교 급식을 납품하는 업체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육아휴직 기간이 기존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되고 월 100만원의 부모급여가 도입된다.16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2022~2027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저출산 등 중장기 도전 대응방안으로 현금성 복지인 월 100만원 부모급여를 도입하기로 했다. 초등돌봄교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