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새해 첫 폭설 때문에 낙상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안전에 주의를 요하고 있다. ▲ 7일 출근 빙판길 때문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뉴스핌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다수의 낙상사고와 눈길에 미끄려져 생긴 교통사고 3건도 접수됐다.고
질병관리청은 1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3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6,686명(해외유입 5,606명)이고 위중증환자 11명 줄어 400명에 그쳤다.▲ 수원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
5인 미만 사업장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적용 대상에 제외될 예정이다.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인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오후 5인 미만 기업에 대해 "중대산업재해 파트에서는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들이 어렵다는 이유다. ▲ 백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씨를 상대로 의사시험 응시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의사단체의 가처분 신청이 각하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1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서울동부지법 민사제21부(임태혁 수석부장판사)는
보건복지부와 국방부는 중앙감염병 전문병원을 포함한 국립중앙의료원을 신축 이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 국립중앙의료원과 '극동 공병단' 부지 항공 촬영 사진. 국방부 제공복지부와 국방부는 6일 지난해 12월11일 반환된 ‘극동 공병단 부지’내에 국립중앙의료원을 서울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한 남성이 하급심에서 유·무죄가 갈린 끝에 대법원에서 유죄 로 선고됐다.대법원(주심 대법관 김선수)은 5일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8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국내 코로나 19 감염확산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1천명대에서 3자리수로 연속해서 줄어드는 추세다..▲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부가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를 2주 더 연장하면서 체육시설 운영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5일 헬스장·볼링장·당구장·수영장 등을 운영하는 시민들이 형평성에 맞는 방역대책을 촉구하며 거리에 나섰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만성적인 저출산율과 고령화에 더불어 국내 인구가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지난 3일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말 현재 인구는 5182만 9023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만 838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영업자들에게 임대료 직접 지원을 포함해 최대 300만 원의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종로일대의 건물에 임대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의 영업제한조치에 대
코로나 19 확진에도 임산부가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5일신종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중이던 임산부가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앞서 이 병원에서는 지난해 9월 공공의료기관 최초이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임신부가 성공적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홍수 공동 대비를 위해 구성된 '통합물관리추진단'의 첫 회의를 열었다.통합물관리추진단은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회의에선 철저한 홍수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홍수대응추진단'과 조직, 인사, 예산, 법령과 같은 이관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면역항암 치료제 바이오 기업 박셀바이오가 한국거래소의 투자위험종목 지정 예고에도 급등세다. 현재 박셀바이오 홈페이지는 다운이 된 상태다.5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박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3.74%(5만1600원) 오른 2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일
교정시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천안교도소에서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5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총 1121명이다. 이중 격리된 인원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15명 추가됐다. 국내 발생이 672명, 해외 유입 사례가 43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6만4979명(해외 유입 5539명)이다.▲ 지난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뉴스핌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