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앞으로 1~2주간이 코로나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부겸 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차근차근 준비해 온 대로 이 시간을 잘 견뎌낸다면 유행의 감소세를 하루라도 더 앞당기고 안타까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0만 명대를 돌파한 가운데 어느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확진자로 추정되는 회원이 착용했던 마스크를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는 ‘코로나 양성 마스크’라는 제목
21일부터 입국 시 절차와 시간이 대폭 간소화된다.질병관리청은 2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노선의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제공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은 향후 입국자 수의 지속적인
지난해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이 이달 15일까지 이뤄진다. 장려금에 대한 지급은 6월 말 예정이다.14일 국세청은 2021년 하반기 근로소득분에 대한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은 총 125만명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가구별 소득기준금액이 200만원 상향됨에 따라 지난해 같은
21일부터 국내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동시에 접종 이력을 등록한 해외 입국자들은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될 예정이다.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21일부터 국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자는 7일 격리를 면제한다”고
다음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 대해서도 추가 PCR검사 없이 결과가 인정된다. 60대 이상 확진자는 코로나19 검사 의료기관에서 곧바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는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오미크론의 빠른 전
서울시가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10일부터 접수한다. 기간은 올해 10월까지 8개월간 약 10만 가구에 찾아가는 수질검사를 제공한다.품질확인제는 2008년부터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로 지난해까지 595만3000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했다.▲ 아리
화이자사의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4만5000명분과 백신 143만1000회분이 9일 국내에 추가로 들어온다.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9일 팍스로비드 4만5000명분이 국내에 도입된다. 정부가 화이자와 구매 계약을 맺은 76만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값싼 면조인을 한약재인 산조인으로 속여 제조·유통한 한약제조업체 6개소를 적발하고 이중 2개 업체는 형사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산조인은 불면증·신경안정 등에 사용된다. 면조인은 생김새가 비슷하나 가격이 1/4에 불과하고 효능과 부작용
지난주(2.27∼3.5) 전국의 코로나19 위험도가 5단계 중 최고 단계인 ‘매우 높음’으로 평가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뉴스핌방대본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16∼1.22)부터 직전 주(2.20∼26)까지
연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 가입이 오는 7월 재개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전해졌다.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관계 부처는 2021년 중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청년을 위해 오는 7월께 청년희망적금 가입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픽사베이2021년 소
오는 5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 시간이 밤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 다만 사적모임 인원 제한 6명은 종전대로 유지된다.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제2차장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고 있는 식
3일 행정안전부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과 협업해 오는 5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자 대상으로 국민비서를 통한 생활수칙 안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일선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시 재택치료자에게 휴대전화로 문자 안내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르면 4일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3일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관련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2일 중앙재난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4시 비대면으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내 방역의료분과 위원회 회의를 갖고 3일 일상
지난해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이 이달 15일까지 이뤄진다. 이번 신청분은 오는 6월 말 지급 예정이다.국세청은 2021년 하반기 근로소득분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안내문을 모바일과 우편을 통해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국세청 제공올해는 가구별 소득기준금액이 200만원